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의 마지막 화가 나왔지만, 흑백 요리사 시즌 2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방송에서 나온 셰프 개인의 요리 실력뿐 아니라, 실제로 운영 중인 식당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방송을 보고 “저 셰프 식당은 어디일까?” 궁금해진 분들을 위해, 요리 장르별로 셰프들의 식당을 정리했다. 음식 취향에 따라 골라보기 쉽도록 구성했으니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다.


파인다이닝·코스 요리 레스토랑

정교한 코스 구성과 식재료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셰프들의 식당이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 이준 셰프 – 스와니예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계절마다 바뀌는 코스 요리가 특징이다.

  • 손종원 셰프 – 라망 시크레 / 이타닉 가든
    프렌치와 한식 감성을 각각 살린 두 곳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 김도윤 셰프 – YUN
    안정적인 코스 구성으로 잘 알려진 파인다이닝 식당이다.

  • 김성운 셰프 – Table for Four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담백한 코스 요리가 중심이다.

  • 안녕 봉주르(고효일) 셰프 – Chez Nou Private Kitchen
    이태원에 자리한 프렌치 기반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이다.


한식 다이닝·전통 기반 식당

한국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식당들로, 외국인 방문객과 국내 미식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 아기 맹수 셰프 – 솔밤
    한식을 코스 형태로 풀어낸 강남의 한식 다이닝이다.

  • 4평 외톨이 셰프 – Dokdo 16도
    전통 한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 서울엄마 셰프 – Superpan
    한식과 양식을 섞은 퓨전 다이닝 스타일이 특징이다.


일식·오마카세·면 요리 전문

일본 요리 기반으로 정교함과 집중도를 중시하는 셰프들의 공간이다.

  • 정호영 셰프 – 우동 카덴 / 이자카야 카덴
    우동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하지만 완성도 높은 일식 브랜드다.

  • 무쇠팔(박주성) 셰프 – 소바쥬

    메밀 요리를 중심으로 한 일본식 코스 식당이다.

  • 칼마카세 셰프 – Monologue
    청담동의 오마카세 스타일 레스토랑이다.

  • 부채도사 셰프 – 동경밥상 본점
    장어덮밥을 주력으로 하는 일본식 전문점이다.


캐주얼·바비큐·대중적인 식당

비교적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면서도 셰프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곳들이다.

  • 송훈 셰프 – Crown Pig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다.

  • 바베큐연구소장 셰프 – 유용욱 바베큐연구소
    프리미엄 바비큐를 코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 뉴욕에 간 돼지곰탕 셰프 – 옥동식
    돼지곰탕 하나로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는 국밥 전문점이다.

  • 술 빚는 윤주모 셰프 – 해방촌 윤주당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를 중심으로 한 한식 주점이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팁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은 방송 이후 예약이 빠르게 차는 경우가 많다.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는 사전 예약 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고, 캐주얼 식당도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이 따로 카테고리화 되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다.

방송에서 느꼈던 셰프의 스타일이 실제 식당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음식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부터 천천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